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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책-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글배우/베스트셀러/힐링

by 다링이 2019. 11. 26.



​저자:글배우
출판:강한별
발매:2019년09월04일

글배우​​

취업준비가 4개월이 넘어가고 있는 시점에 몸은 푸욱 쉬면서도
머리로는 스트레스를 받는것 인지
자주 아프고 신경질나고 우울한 마음이 자주 들었다

20대 후반을 넘어가면 나는 자리도 잡고 어느정도
돈도 많이 모았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비웃기라도 하는듯 어느하나도 이루어진게
없어 막상 내 이십대를 뒤돌아 봤을때
한숨이 지어지기도 했다

예전부터 인스타그램으로 팔로우를 한 글배우님의
글을 한번씩 읽으며 마음의 위로를 받고
작가님의 책을 한권씩 읽다가
​​지쳤거나 좋아하는게 없거나​​ 를
알게되어 남자친구가 도서 선물을 해주었다



깨끗한 표지와 감성적인 글이 내 눈을 확 사로잡게 되었다



파주에 서재에서 ​​고민상담소가 있다고 한다
여러 연령대에 상관없이 사람들과 대화하고 고민을 말하면
작가님은 위로의 말과 조언의 말을 건네주시는것 같다

시간이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다 ㅠㅠ🙏



​​“내가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있어도 내 모습을 많이
좋아하는 사람을 자주 만나는것”

​내가 정말 좋아하는 문장이다.
한살 한살 먹어갈수록 인간관계는 좁아지고 만나고 싶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
내자신이 뭔가 한심해 보였는데
정말 당연시한 현상이였다

그렇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식사를 하고
커피한잔을 마신후 집에 오면
뭔가 하루가 가득찬 느낌을 받았는데
저 글을 읽고 나서 알게되었다




​행복이란?
​각자의 위치에서 행복의 기준은 모두 다르다!
​그러니 이게 행복이다 저게 행복이다
잣대를 가지지 말자!




힘들면 힘들다고 이야기 해도 괜찮아
우울한 기분이 들 때는 억지로 밝은 척 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는 전직징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는데 퇴사하고
새롭게 배우고 있는 것들은 무조건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다

요번에 새로 도전한일에 불합격을 하고 나선
무서울 정도로 자존감이 바닥으로 치고
난 노력을 많이 했다 생각했는데
이루지 못했다는 생각에
무섭고 내자신에게 화가 많이 났다

그러나 이런 내 행동은 잘하기 위해 열심히 하는게
잘못 되었다는게 아니라 잘하려는
마음이 지나치게 강하여 불안현상을
갖게 되는 거였던 거다..

이책을 읽으니 내자신을 한번 돌아보고
마음을 다 잡게 되는 것
같다



“실수하고 실패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아주 멋진 과장이며
그 과정을 지나온 사람만이 오랜 시간 바라옴 목표에 도착
할수 있다”

​맞다!!나는 지금 잘해나가고 있고 실패는 나를 한걸음
더 목표에 나아갈수 있는 발걸음이라 생각한다



모두들 내 위치에서 좀더 발전 하고 자기계발 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도전해보자
그렇게 해나간다면 남들보다 세상에 한걸음
앞장서서 바라 볼수있는 좋은 생각이 자리잡을 거라
생각한다😊



“지금 무기력 하다면 지쳤거나
좋아하는게 없기 때문입니다”

​지쳤으면 나 혼자만의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하고
좋아하는게 없으면 한가지씩 새로 도전해 볼일을 찾아야 한다
내가 만약 지금 하는일이 재밌거나 신나지 않는다면
나는 그일이 좋아하는게 아니라
시간낭비하며 일을 하는 수준!!!!
제가 전직장에 나온 이유가 이거여서 인지 큰 공감

이책과 비슷한 내용의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라는 책도 좋았던 문장이 많아
시간이 된다면 다음에 리뷰를 하고싶다

모두들 힘들고 어렵고 갑갑한 세상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느라 지친 사람들에게 바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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