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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with 맛집

경주 료코,황리단길 맛집,황리단길 일식

by 다링이 2019. 12. 9.



​매일 11:00~21:30 ​휴무(인스타그램 공지)
​​매일 15:30~17:00 브레이크 타임


남자친구와 2주년 기념여행으로 경주에 다녀왔어요
여행 첫날 먹었던 점심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료코라는 일식집인데 음식뿐만아니라
인테리어도 깔끔하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위치는 황리단길 시즈닝이라는 파스타 맛집
옆쪽에 위치해 있어요!💓



저는 여기가 일반주택집인줄 알고 지나칠뻔
했는데 남자친구가 여기아니야?
라고 해서 찾았어요 ㅎㅎ
메뉴는 바깥에 저렇게 보여져 있고
안쪽에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역시 핫플인 이유가 있구나 ㅎㅎ



저희가 다행히도 14:00정도에 가서 인지
웨이팅이 없었어요
너무나 행복😊
제가 워낙에 기다랴서 먹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웨이팅 없기를 바라면서 갔거든요 ㅎ

밖에는 대나무?풀숲같은걸로 꾸며져 있어서
살짝 일본 느낌도 나더라고요



인스타 사진 보고 제발 창가 자리 있기를 바라면서
갔는데 딱 한자리가 비어 있었는데
바로 창.가.자.리 !!!!!!!
첫날부터 너무 행복했어요💫
여기 햇살 완전 따사롭게 내리쬐더라고요
너무 좋았어요 ㅎㅎ
다들 창가 자리에 앉아서 사진 한번
찍어보세여😘



“메뉴판너무 클래식해요
나무상자로 되어있는 메뉴판”

메뉴는 이렇게 바뀌었다고 했어요!!
원래는 도시락 형식 이였는데
개별형식으로!
저희는 료코카츠와 료끼누들 새우튀김 콜라를
시켰습니다

​“사이드 메뉴 제외 1인 1메뉴 원칙입니다”

넘넘 배고파요!!
얼른 주세요 현기증 납니다!
저는 음식 시키거 돌아다니면서 내부 인테리어
찍었어요 ㅎㅎ



내부 인테리어 너무 깔끔하고 깨끗해요!!
가게내부가 큰편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하고
음악도 클래식한 캐롤송이 나와서
기분이 몽실몽실 했어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와 음식 비주얼 그냥 끝나요
맛도 끝나요..
저는 다 맛있엇어요 싹쓸히로 먹었습니다




예쁜 플레이팅에 맛도 깔끔하고
백김치로 나오는 피클도 음식도 잘어울렸어요!!

​료끼누들은 탱글탱글한 면발과 소스가 잘 어우려졌고
편경채가 들어갔는데 그것도 너무 맛났어요!!!

​새우튀김은 얇고 길게 튀김옷도 두껍디 않아서
고소 했구요ㅠㅠㅠ

그리고 대망의 ​료코안심 ㅠ 와 저거 진짜 제발
제발 드셔 보세요 제발...

같이나온 겨자?와사비?소스에 살짝 뭍혀서
소금 살짝 찍어서 한입에 와앙
물어먹으면 그냥 녹아요 그냥 녹아버려.....

첫날 먹음 음식이 입맛에 맛아서 인지 다룬 음식점도
평타는 했지만 저는 경주에서 먹은 음식중
여기가 제일 맛있고 좋았어요!!

다들 시간 나시면 경주 여행가서
“료코” 가보세여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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