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 내 감정이 버거운 나에게

지은이:안드레아스 크누프

“감정을 사랑할 수는 없지만 긍정할 수는 있다”

요즘 심리나 내 미래 내감정 마음다스리기
라는 주제의 책을 찾아서
자주 읽는데요
이책은 공감도 되고 살아가면서
상대방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내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알아야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독일의 대표 심리학자인 안드레아스 크누프는
마음에 문제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치유법을
기반으로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분이예요

<목록표>
마음훈련에 대한 내용을 다룬 5가지의 방법
에 대하여 나열했어요
나의 감정을 되새겨보고 느껴보고 내 마음을
챙기는 방법에 대한..
인식하고 받아들이고 느끼고 행동하기

책을 읽다가 , 가 나오면 자신의 감정은 어떤지,
마주한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순간을 표시해둔 것이다.

“ 새롭게 생겨나는 감정이 얼마 동안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이 생각 때문이기도 하다.”
외부의 감각이 사라지면 그들의 감정도 함께
사라지기 때문이다.

“당신도 감정 회피형 인간인가요?”

내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회피하기 위하여
미루고 미뤘던 지난날을 반성해.

마음의 속임수 하나,
:감정 차단하기

불쾌한 감정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아예
그 감정이 떠오르지 않도록 단단히
봉하는 것이다.
감정이 발생하지 않으면 그 감정을 느낄 필요도
없고,감정을 없애기 위해 노력할 필요도 없다.

마음의 속임수 둘,
:시선 돌리기

가장 인기있는 감정 회피 방법은 주의를
다른곳으로 돌리는 “시선 돌리기”다.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유용하게 여기는 수단은
바로 TV시청이다.
TV가 당신의 삶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Tv시청을 끝내고 난 뒤 내면에 떠오르는 감정이
무엇인지 지켜보라.
어떤 충동과 감각이 느껴지는가?

너무 많은 일을하고
너무 무리하게 운동하고
너무 많이 떠들고
너무 많은 것을 사고
너무 깨끗하게 정리하고
너무 자주 여행하고

마음의 속임수 셋,
:쉬지 않는 사람들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나는 내 가치관과 욕구에 따라 살고 있나?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은 무엇이지?
끝도 없는 업무와 가족에 대한 의무에 시달리는
사람은 중요한 삶의 문제에 대한 질문할 시간조차
갖지 못한다.

“현재를 즐겨라,욜로”

막연한 내일에 매달리는 대신 현재를 즐기기 바란다.
현재에 머무르는 것은 언제나 인류가
동경해 오던것이기도 하다.

나는 어떤 감정을 느꼈는데
멀리하거나 피하지 않고,
또 붙잡거나 연장하려 들지 않고
그저 순수하게 마주하려 한다

어떠한 감정도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감정이란 왔다가 사라지는 파도와도 같은 것이다.
이감장도 사라질 것이고 나는 이 감정의
파도에 몸을 맡길 준비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