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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with 맛집

<리틀포레스트>연남동 브런치,연남동 맛집

by 다링이 2019. 11. 24.



월,수,금,토 11:00~20:00
화,목 11:00~16:00
Off 일요일

​남자친구와 오후 1시쯤 만나서 연남동에
​도착 😌
배가 슬슬 고파서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거리도
돌아다니다가 찾아온 연남동 리틀포레스트!

골목에 위치하고 가게가 작아서 모르고
지나칠뻔했어요 ㅎㅎ

여기는 예전에 친구와 함께 와보고 싶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못가 아쉬었는데
드디어 와보게 되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거의 한시 30분에 갔는데도
웨이팅 한 10분이 있다고 해서
핸드폰 번호을 노트에 적구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내부 사진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자세하게 찍진
못하고ㅠㅠ 되게 깔끔하고 화이트한 느낌이였어요
내부는 테이블이 5개정도로 작았어요!
제가 앉고 싶던 자리가 창가 자리였는데
딱 그자리가 비어있어서 너무 좋았었어요 ㅎ

귀여운 창가자리에 앉고! 메뉴판을 보면서
어떤걸 먹을까 고민했어요
주위 테이블을 보니깐 샌드위치랑 삭슈카가
인기가 제일 많더라고요

여기서 먹고 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빵하고 커피를 먹을예정이여서 많이 시키지 않기로 했어요
그래서 페스토 치킨 샌드위치와 삭슈카로
결정💓





장소가 협조하다보니 주방도 오픈으로 열려 있어서 결제할때
어떤 음식을 만드는지 다 보이더라고요 ㅎㅎ
사장님 3분다 되게 친절하셨어요 !!

그리고 음식을 이름만 보고는 잘모르겠었는데
그림을 상세하게 그려주셔서 단번에
어떤 음식인줄 알수있어서 좋았던것 같아요



그렇게 메뉴 주문을 완료한후 앉아서 밖에 풍경을
바라보면서 기다렸어요
아래층은 애완동물 물건 같은걸 판매하는 가게
같은데 강아지3마리가 마당 비슷한곳에서
놀고 있더라고요ㅎㅎ

너무 귀여워서 쳐다보고 놀았어요
여러가지 시킨 테이블이 많아서 음식시키거 받기까지
20분~25분 정도 걸린것 같아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색감과 비주얼과 맛 3박자가 고루 갖춰져 있던
음식 이였어요
진짜 너무 맛있고 사진을 오십장 찍은듯 해요



샌드위치 옆에 샐러드 드레싱은 뭔가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여서 샌드위치 두입먹고
샐러드 한입 먹으면 입안이 상쾌~~해지는 느낌😌

샌드위치 안은 치즈와 토마토 치킨 야채가 들어가
있어서 부담 되지도 않고 딱 적당 했어요 ㅎ

그리고 사실 저 샥슈카? 저거 이름만 듣고는 뭔지도 몰라서
인터넷에 쳐봤습니다 ㅎㅎ
쳐봤더니 에그인헬 이더라고요
히히 창피..저게 진짜 맛났어요

빵을 주시는데 저 빵 다먹고 무료로 리필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행복😍

숙삭하고 남자친구가 바로 더 달라고 해서
바로 리필해서 순삭 했어요
저거는 안에 계란이 기분좋게 몽글몽글 하게
요리되 나와서 맛있었어요!!



깨끗하게 설거지 했어요!!
둘다 브런치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브런치 맛집 찾아보는데
역시 맛집은 맛집이였어요
너무 맛있고 기분좋은 배부름으로 나왔습니당

다들 연남동 가시면 한번 들려서 브런치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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